나와 그가 한번도 안가본 나라 "포르투갈"
2주간의 포르투갈 여행 가즈아~
저희는 만나기 전부터 다양한 나라를 여행했던지라 함께 여행한 곳들이 대체로 한번이상 가본 나라들이 였어요. 허나 둘다 한번도 안간 포르투갈을 금년에 충동구매를 하게 됐구요, 어제부로 저희는 포르투갈에 도착을 했습니다!
한국 떠나기전 일이 너무 많아 짐을 제대로 못챙겼는데요, 날씨를 보니 따뜻한듯 싶어 얇은 옷만 잔뜩 챙겼습니다.
허나, 비가 와서 그런지 한국서 입고온 코트가 가장 적절한 옷이 였어요. ㅠㅠ
여기도 마시모두티, 자라, 망고 등등 옷가게 많으니 추우면 옷 사야할것 같습니다.
17시간 넘는 비행기 여정이라 너무 꼬질꼬질한 저의 얼굴은 도저히 사진 찍기가 힘들더군요.
깔끔하고 이쁜 리스본의 저녁 느낌.
내일 아침이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여행 그리고 나 > 유럽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르투갈여행] 포르투갈 맛집 A Provinciana (프로빈시아나) (0) | 2018.11.22 |
---|---|
[프랑스마르세유] 루 쿠르 줄리앙거리의 꼭 가볼 독특한 매장 (2) | 2015.11.14 |
파리최악연쇄테러- 100여명사망, 인질극.. (1) | 2015.11.14 |
[마르세유여행] 기념품으로 사기좋은 SAVONNERIE LA LICORNE (0) | 2015.11.10 |
[프랑스마르세유] 스트리트 아트로 유명한 마르세유 르 쿠르 줄리앙 그라피티거리 (7) | 2015.11.09 |
[마르세유여행] 일주일간의 마르세유 여행 (0) | 2015.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