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으로서 외국생활 10년을 마무리하고 한국 생활 한지 이년차가 되니, 한국 생활이 많이 적응이 된 듯 싶습니다.
허나, 여전히 춥고 길게만 느껴지는 이번 겨울...
퍽퍽한 한국 생활에는 여행이 숨을 쉴 수 있는 여유를 주는것 같은데요
이번 설날 연휴를 이용 해 방콕 여행을 떠났습니다.
저번 방콕에는 관광을 주로 했는데요,
이번 방콕 여행은 딱 네가지가 저의 여행 목적이였습니다.
- 첫째: 망고 스티키 라이스 먹기/ 타이 음식 먹기
- 둘째: 맛난 과일들 미친듯이 먹기
- 셋째: 타이 음식 배우기
- 넷째: 선탠 후 수영하며 여유를 즐기기.
단순하죠?
단순하지만 알찼던 이번 여행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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