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스테이션 근처에는 클럽, 레스토랑, 바등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데여, 저는 그중 방콕에서 쿠바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하바나 소셜에 다녀왔습니다 ^^



1940년대 하바나 분위기로 인테리어 한 이곳은 쿠바산 럼으로 만든 칵테일을 즐길수 있구여, 라이브 음악으로 더욱 라틴 느낌이 풍기는 곳이랍니다.



주말에는 입장료 300바트를 받는데여, 들어가면 칵테일 한잔 무료라고 합니다. 빠 입구를 열려면 문이 그냥 안열려요~~

저도 그걸 알고 갔는데도, 너무 급한 나머지 문을 막 열려도 하니 바운서가 비밀번호를 알려줬습니다


사진펌: 페이스북

사진처럼 전화박스 보이시죠? 06-1450-3750 누르시면 문이 열려요~





이날 진짜 광란의 밤을 보냈습니다.
라이브 음악 너무 좋았구여, 빠에 배치된 모자 쓰고 다들 열심히 흔들었어요^^

너무 어두워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요 . 음악, 칵테일 , 분위기 탁월합니다.

방콕에서 주류회사 다니는친구가 성공한 히든 바 중 하나라고 하더군여.

근처에 유명한 level 클럽과 find the photo booth 히든바도 있어서 불금 보내실 분들은 참고해보세여 ^^



Havana Social Bangkok
Opening Hours: 저녁 6시~ 새벽 2시
라이브밴드: 금요일 & 토요일 22:00 to 24:00
주소: Sukhumvit Soi 11 (down a small soi opposite Fraser Suites Hotel)
BTS: Nana




Posted by 소이라테


저는 여행할 때 timeout 사이트(timeout.com) 와 tripadvisor (http://tripadvisor.com/)를 아주 유용히 사용하고 있는데요. 유난히 금번 방콕 여행에는 유난히 speakeasy bar를 가고 싶더군요


역시나 방콕은 speakeasy bar(#히든바)가 엄청 많은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저는 그중 하니인 the locker room #findthelockroom 을 어제 갔다 왔지용~


여기는 통로(#thonglor) 지역에 있는데요. 한국의 청담동 같은 곳이여서 이쁜 레스토랑 빠가 많이 밀집되어있는 곳입니다.


그럼 락커룸으로 GO GO GO~~!!


 주소: 406 ซอย สุขุมวิท 55 Khwaeng Khlong Tan Nuea, Khet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Thailand


락커룸이 유명한 The Iron Fairies 칵테일바 바로 옆에 조그만한 통로가 있는데요

거기를 들어가면 이렇게 락커룸을 찾을 수 있어요 (파란색으로 포인트 된 곳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자~ 이 좁은 통로를 들어가면 락커룸을 찾을 수 있어요. 아래 사진처럼~


사진만봐도 궁금한 락커룸...  #FindTheLockerRoom 오에~


이거 어떻게 여냐고요? 아래 제 인스타그램 동영상 클릭하시면 가능하십니당~~



솔직히..

저는 락커룸이 궁금해서 갔는데요

막상 가서 칵테일을 시켜보니 #칵테일 대박입니다.


여기 메뉴는 "Past, Present and Future 로 칵테일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냥 시켜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완전 환상입니다.


사진보다는 아주 작습니다.


그렇지... 유머를 모르면 꺼저버려~

진지한 바텐더들.. 열심히 얼음을 깎고 있더군요


저희가 시킨 칵테일은 피나콜라다의 present와 future버젼입니다.

present는 똥카같은 맛이 나는데 매력있구요

future는 술이 약한 사람에겐 딱!입니다.


아주 매력적이였어요.

FindTheLockerRoom


시간되시는 분들은 꼭 가서 칵테일 한잔 즐겨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소이라테

이방인으로서 외국생활 10년을 마무리하고 한국 생활 한지 이년차가 되니, 한국 생활이 많이 적응이 된 듯 싶습니다.


허나, 여전히 춥고 길게만 느껴지는 이번 겨울... 

퍽퍽한 한국 생활에는 여행이 숨을 쉴 수 있는 여유를 주는것 같은데요

이번 설날 연휴를 이용 해 방콕 여행을 떠났습니다.


저번 방콕에는 관광을 주로 했는데요,

이번 방콕 여행은 딱 네가지가 저의 여행 목적이였습니다.


  • 첫째: 망고 스티키 라이스 먹기/ 타이 음식 먹기 
  • 둘째: 맛난 과일들 미친듯이 먹기
  • 셋째: 타이 음식 배우기
  • 넷째: 선탠 후 수영하며 여유를 즐기기. 


단순하죠? 



단순하지만 알찼던 이번 여행 함께 해요~ 





Posted by 소이라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