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그리고 나 2015. 11. 2. 01:19


제 친구 친척은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2011년에 인터네셔널 트렌드비젼 어워드( international trendvision award) 란 경연대회에 그리스 대표로 뉴욕 파이널에 진출했던 수재이고요, Body talk이라는 유명한 패션 컴패니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개인샵을 냈어요




긍정적인 마인드와 프로페셔너즘이 강한 그녀집에 놀러갔었는데요,

그녀의 아빠는 전통 댄스를 가르치며, 엄마는 전통의상을 만드시는 분이셨어요. 역시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


(왼쪽) 전통춤을 추고 있는 아빠 /(오른쪽) 전통 의상을 입고 있는 친구

필란시 집에 걸려있는 사진 


그릭 전통춤을 가르치는 친구 아빠( 맨첫번째 콧수염 아저씨)


그리스 배경 영화를 보면 항상 이런 옷들이 나오잖아요

저또한 그리스 전통 의상하면 떠오르는게 하얀 천으로 주름이 아름답게 늘어진 천으로 생긴 옷이 떠오르실거에요


이렇게?



허나 그리스 전통의상은 저희가 떠올르는 대표 의상말고도 다양한 의상들이 있었어요. 






이게 다 전통 의상들이랍니다. 필란시가 직접 만들어 입고 사진도 찍은거에요 






이게 다 친구와 엄마가 만든 의상들


다양한 색과 독특한 무늬들 너무 이쁘죠?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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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이라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