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외국생활을 접고 한국에서 생활하려고 하니 오춘기가 온것처럼 마음의 변동이 격렬해 잠시 힘들었는데요,

찬바람이 살짝 스치는걸 보니 이제 한국생활도 어느정도 적응이 된듯 싶습니다.


사진첩을 둘러보다보니 , 프랑스 여행후 하루하루 적어놨던 글들을 다시 꺼내보게 되네요. 

특히 제가 여행 중 가장 맘에 들었던 이탈리안 친구 마르타의 친척집에 놀러갔었을때 친척의 인테리어 센스에 상당히 반했는데요,

여행을 좋아하는 두 부부의 여행하며 수집해 집안 데코로 사용된 물품들과 그들의 소품 눈썰미는 참 고급지고 아티스틱했었어요.


친척집은 ex an province에서 운전해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작은 동네인데요, 

옆서에 나오는 배경처럼 너무 아름답고 이쁜 동네였습니다.



친구집입구에요. 나무로 둘러쌓인 정원을 통과하면 마르타 친척집으로 들어가는 문이 보여요. 



웨이브 머리를 하는 이탈리안 친구가 바로 마르타에요. 15살때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짜잔~~ 안에 구조가 특이하더군요. 복층처럼 생긴 거실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여기 집은 레스토랑으로 쓰였다가 개조되 가정집이 됬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구조도 참 독특하고 유닉했었어요.



거실의 한쪽 면입니다. 오래된 빨간 냉장고, 유리 및 작은 골동품들은 모두 여행하면서 수집한 물품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맘에 든 그림.. 30분정도 앞에 서서 감상했던거같아요. 




옛 여행가방을 소품으로 사용해 티비 및 커피테이블처럼 사용하는 아이디어 넘 좋았습니다.





벽에 걸린건 캔맥주 들이였어요. 소품으로 사용하는 센스.. 멋지더군요.




마르타 친척은 가수인데요 그날 만나지 못해 아쉽더군요.









복층으로 보였던 곳은 작업실이였어요.

마르타 이모와 이모부는 모두 프랑스에서 교수로 재직중인 이탈리안 부부입니다.

흐트러져이는 책들도 모두 멋스러보이더군요




진짜 사람 해골을... 책장에 장식한 그들..ㅠㅠ



친구 집에 왔는데, 주방을 구경하지 않으면 섭섭하겠죠?

여기가 바로 주방이랍니다.




다양한 식료품을 이런병에 담아 관리하는것도 아이디어더군요



중국여행후 소품으로 사용하는 센스!




친구와 함께한 이탈리안 프렌치 스타일 점심.


그들의 센스에 놀래고 배우고..

생생 체험하고 왔습니다.


최근 여행 체널에 프랑스 남부가 나오던데요,

파리도 좋지만, 프랑스의 남부도 남다른 매력을 뿜기는것 같아요.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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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짝반짝윤슬 소이라테


스위스 Basel에 도착해 친구집으로 향하게 됬는데요,

알고보니 친구집은 시골에서도 깡시골에 부모님이 살고 있으셨습니다.


아..주... 깡...시..골......




제가 스위스 Basel에서 친구집까지는 차로 거의 3시간거리에 위치해 있었구요,

꽃보다 할배에 나온 스트라스부르에서는 차로 40분 거리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만 떠올랐던 일인중 한명이라 시골에 대해서는 전혀 감을 잡기 힘들었는데요,

친구집으로 향하다보니 느낀건 정말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는 것이였어요.





옥수수 밭도 정말 많구요, 

끝이 안보일정도로 펼쳐진 평야를 보실 수 있으세요.


파란하늘과 구름과 Hay Bales(건초)들을 볼수 있어요.

그림처럼 너무 예뻐서 한컷~



프랑스 시골을 작은 Village들로 이뤄져있습니다.


운전을 좀하다보면 Village가 보이구요 조금더 운전하다보면 다른 Village가 보이구요.

여러 Village를 지나다보니 친구가 사는 Village에 도착을 했었어요 



여기가 바로 제 친구 부모님이 사시는 집이랍니다.


어머님이 너무 깔끔하셔서 이집은 유난히 깔끔했었어요.



거실입니다. 

원래 프랑스사람들은 액자 많이 걸어놓는데요 


여기는 정말 ....

깨끗한 벽을 보실 수 있으세요



장식품들 




친구 어머님이 장식하는걸 좋아하셔서 장식장에 예쁜 장식품들이 즐비되어있었습니다.

또한 친구어머님은 하얀색, 검은색을 선호하셨었어요.


역시 집에 가게 되면

그들의 성향을 바로 알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전문적으로 농업을 하셨던 분들이셨는데요

여기는 농업할때 사용했던 기계들을 넣어놨던 공간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제가 묶었던 방이에요.


한국과는 참 다른 시골 모습이죠?

시골이라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요, 생각외로 모던한 집에서 지내는 두분을 보니 인상깊었습니다.




이건 제가 프랑스 친구에게 주려고 산 선물이에요


저희 이모가 그린 그림도 가져왔구요

그린티라테, 방콕에서 산 호랑이연고 

그리고 누구나 다 좋아하는 페이셜 팩까지~



인적이 드물 정도로 조용한 시골에 사는걸 좋아하신다던 친구 부모님

처음 본 한국인이지만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었답니다.


한국과는 사뭇 다른 프랑스의 시골의 첫날은 조용히 보냈었어요~ 


Merci~!





Posted by 반짝반짝윤슬 소이라테